이전에 Firebase를 이용하여 호스팅을 하고,

Deploy하는 방법에 대해 정리해 보았는데요.


오늘은 Firebase를 환경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Firebase의 환경설정에 대한 것들은,

Firebase.json에 기록되어 있는데요.

이 파일을 이용해서 환경을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보도록 하겠습니다.


1. Firebase.json


firebase.json파일을 열어보면 아래와 같이 

key-value형식으로 환경설정값들이 정의되어 있는데요.





먼저 hosting값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hosting은 firebase에서 Static한 파일들이 Deploy될 디렉토리의 이름입니다.

현재는 public으로 설정되어 있구요.

실제 보시면 public 폴더에 index.html과 404.html등이 존재합니다.

다른 폴더를 만들어서 다른폴더에 넣을수도 있는데요.

필요에 따라서 "dlab/app"처럼 디렉토리에 넣을수도 있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ignore에 배열로 들어있는 값들은,

deploy에서 배재될 파일들에 대한 값입니다.


여기에 사용되는 패턴들은 glob pattern들을 따르는데요.


 ** 

 하위 디렉토리(sub directory)

 *

 현재 디렉토리 

  **/.*

 하위 디렉토리(sub directory)에서

.(점)으로 시작하는 파일들 

예를 들면 .git이나 .gitignore같은 파일들을 

 **/node_modules/**

 현디렉토리에서 하위에 있는 node_modules디렉토리의 하위에 있는 디렉토리 

 **/*.@(jpg|jpeg|gif|png)

  하위 디렉토리의 jpg, jpeg, gif, png등의 확장자를 값으로 가지고 있는 파일들


현재 정의되어 있는 값들을 해석해보면,

firebase.json과 

하위디렉토리에 .git같이 점으로 시작하는 파일들,

그리고 node_modules디렉토리에 있는 모든 파일들을 가르킵니다.


2. Rewrite


이 Rewrite는 Redirect하고는 다른 개념인데요.

문서에는 하나의 컨텐츠를 다양한 패턴의 URL에서 접근이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특히 나중에 배울 Express.js를 사용할 때 매우 중요하게 사용됩니다. 


source에 URL패턴을 적어주구요.

이 때의 패턴은 위에서 정리한 Glob패턴을 사용해야 합니다.

destination에는 연결해줄 대상을 적습니다.


아래의 경우에는 하위디렉토리의 URL들을 index.html로 보내고 있습니다.




3. 정리


Firebase.json을 이용해서 설정할 수 있는 값들이 많이 있지만,

Firebase를 시작하면서 필요한 설정들을 위주로 정리해 놓았는데요.


필요로 하는 값들을 이 글에서 계속 추가하면서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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